운좋은 아이로 키우는 비결
 미국의 클리브랜트 대통령
 박동주  2020-07-01 AM 3:48  101

미국의 22대, 24대 대톨령인 클리브랜트가 젊었을 때의 일이다.
킹스턴 대학 볍과대를 졸업한 두 청년은 아주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었다.
이 두사람은 늘 붙어 다니며 못된 짓은 도맡아 하고 있었다. 노름도 하고, 술집도
드나들며 건달 생활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느 주일날 저녁 두 청년은 그날도 어김없이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술집으로
가고 있었다. 둘은 장난을 치며 길을 가다가 마침 한 교회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 교회 강론 게시판에 "죄 값은 죽음뿐"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붙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두 청년은 동시에 그 게시판에 눈길이 멈추어졌다.
"아니? 죄값이 죽음이라니? 무슨 저런 제목이 다 있어." 두 사람은 찜찜하고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자연히 자나가는 발길이 몸추어질 수밖에.......,
한 친구가 말했다.
"야. 빨리 가자. 저런 것도 있나보지?"
그러나 한 친구는 달랐다.
"아니, 나는 안 가는게 좋겠어."

두 친구는 거기에서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갔다.
한 친구는 "별 신경을 다쓰네."라고 하며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술집으로 들어갔고
다른 친구는 자기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 교회롤 들어가 맨 뒤 의자에 앉아 강론을 듣고
기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았다. 그런데 이제까지 살아온 삶이 너무나 한심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온갖 못된 짓을 하며 허송세월을 보낸 것이 너무나 뼈아프게 가슴에
와 닿아 그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오랫동안 앉아있던 그는 새로운 결심을 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그후 그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연구하고 뒷날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이 된 후에 그의 유년시절부터 청년, 장년 시절의 이야기가 기사화 되어 신문에
실렸다. 그 때 미국의 한 교도소에서 한 늙은 죄수가 눈물을 흘리며 그 기사를 읽고 있었다.
동료 죄수들이 그런 그를 보고 "왜 신문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느냐?"라고 물으니
"이 사람은 30년전의 내 친구인데 대통령이 되었고, 나는 죽을 때까지 이 감옥에서 살아야
하는 종신형을 받았으니 어찌 참담하지 않겠소?"

바로 술집으로 향하던 그 친구는 그렇게 교도소에서 살고 있었고, 교회로 향해 회개하고
새롭게 인생을 살아간 클리브랜트는 미국의 22대와 24대 대통령이 된 것이다.
미국에는 그 대통령의 이름을 딴 클리브랜트라는 도시도 생겼다.

인생을 살다보면 갈림길에서서 "어느 길로 가야 할까?"라는 고민을 한 번쯤은 하게 된다.
나 역시 "어떤 길로 가야 옳은 길인지?", "어떻게 결정을 해야 하는지?"고민을 할 때가 많았다.
한 길은 편하고 더 매력적으로 보이고, 또 한길은 너무나 험하고 가기 힘들어 보이는 길이다.
나는 늘 남이 가지 않으려고 하는 길을 택했다. 남들이 다 가려고 하는 길은 너무도 좁은

길이었고, 잘 가려고 하지 않은 길은 더 넓은 길이었기 때문이다.




글, 그림 : 박동주 요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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