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은 아이로 키우는 비결
 성공적인 삶을 사는 법
 박동주  2019-09-16 AM 12:18  381

어떻게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가 있을까?
나는 그런 성공만 바라고 꿈을 꾸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오랜 세월 잘 알고
지내는 신부님께서 "서있는 사람은 넘어지기도 쉽다."라는 말씀을 해 주신 적이 있었다.
아무리 성공을 하고 그 꿈을 이룬다해도 늘 겸허해야하고 자만심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인 셈이다. 탈무드에는 성공을 하고 싶은 청년 이야기가 나온다.

"항상 불평을 많이 하는 청년이 임금을 찾아가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졸랐다. 왕은 잔에 포도주를 가득 부어 청년에게 주면서 말했다.
"이 잔을 들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아오면 성공비법을 가르쳐 주겠다. 단 포도주를
엎지르면 네 목을 베어버리겠다."


청년은 땀을 뻘뻘 흘리며 시내를 한 바퀴 돌아 왔다. 그러자 왕이 물었다.
"시내를 돌면서 무었을 보았느냐? 거리의 거지와 장사꾼을 보았느냐? 혹시 술집에서

새어 나오는 노래 소리를 들었느냐? "
청년은 대답 했다.
"포도주잔에 신경을 쓰느라 아무것도 보고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러자 왕이 말했다.

"바로 그것이 성공의 비법이다."

나는 꿈을 꾸면서 그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해도 늘 "현실"
이라는 벽에 부딪치곤 했다.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불가능한 일에 부딪치면 절망에
빠져 도저히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해 왔다. 그리고 기도들 드렸다.

TV는 물론 볼 마음의 여유도 없었고, 남이 다 잠자고 있는 시간에도 글을 쓰고,

강의가 있을 때면 밥 주걱을 마이크 삼아 밤새 연습을 하기도 했다.

한 친구는 "아들이 밤새워 컴퓨터 게임만 하고 낮에는 하루종일 뒹굴면서 게으르게
지내고 있어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다."라는 호소를 해 왔다. 외동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쓴 친구였다. 자식 키우는 부모 마음은 한 마음이라고 그 아픈 마음이 고스란이
내게도 전해져 왔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금, 토요일에는 주로 밤을 새워가면서 놀다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아들 역시 그럴 때가 많이 있었다. 나는 그런 아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있지만 스스롤 깨닫고 느끼기를 바랄 뿐이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에 버금가는 토스토에프스키는 젊은 시절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집행 직전에 사형중지명령이 내려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그에게 사형집행 전에
5분이란 시간이 주어졌다. 5분이란 시간은 짧았지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하는데 2분,
하느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사형수들에게 작별 인사하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나를 서 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결정 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 친구들을 생각 하는 사이에 2분이 지났다.
28년 이란 세월을 금 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 후회 되었다.
“아!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수만 있다면”
후회의 눈물을 흐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 졌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는 그 후, 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한다. 그가 바로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 등 불후의 명작을 쓴 도스토에프스키“ 이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포도주 잔을 든 젊은이 이야기"처럼 주변의 모든 유혹과
볼거리를 멀리하고 오로지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 하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형선고를 받았던 토스토에프스키처럼 "시간의 소중함"을 깊이 깨닮는다면 더욱 더
성공하는 삶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성공이라는 이름 앞에 겸허하지 않으면 넘어지기는 또한 쉬울 것이다.





글, 그림 : 박동주 요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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