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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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얼마나 답답하고 걱정이 먾아 되시겠어요. > 따님 스스로 하게 놓아 둔지가 3개월 정도 된다고 하셨는데, 큰 결심을 하셨네요. > 많은 엄마들이 "학원에 보내면 놀아도 학원에도 노니까 안심이 된다.", "학원에 보내지 않으면 > 내 아이만 뒤쳐지게 되는 것 같아 불안하다," "다른 애들은 저렇게 열심히 무엇이든지 배우려고 > 하는데 내 아이만 놀게 하면 앞으로 그 뒷감당을 어떻게하지?"라고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 >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어려서부터 초등학교 내내 엄마가 해 주는 말 "학원 가야지?" > "공부는 언제하니?", "이제 TV 그만 보고 책읽어야지."등의 잔소리......., > 또는 "너,그렇게 놀기만 하면 거지되기 쉽상이다.", "그래서 어떻게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지?", > "도대체 너는 뭐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등의 상처주는 말들......., > > 그런 모든 것들이 상처가 되어 심하게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 따님은 지금은 엄마가 잔소리도 안하고 스스로 하게 그냥 놔두니까 어떤 자유로움도 > 느끼고 있을거예요. 하지만 중학교 들어가면 공부하기는 더 힘들다는데 걱정이 많이 > 되실거예요. > > 하지만 아무리 초등학교 때에 많은 걸 배우게하고, 공부를 미리 시키고 중학교 보내도 > 중간 이하로 나오는 성적 때문에 아이와 엄마가 함께 혼란스럽고 힘들어 하는 걸 많이 > 보아 왔어요. > > 많은 엄마들이 내 자녀가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가기를 바라고 아이들 역시 꿈이 >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박사가 되고, 좋은 대학에 > 들어간다고 해서 모두 다 성공하고, 공부를 못한다고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 >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그런 달란트는 누구나 다 있는데 > 그걸 찾아내서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어떤 아이는 역사와 지리등 모든 과목을 > 다 잘하는데 수학을 못해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공부에 흥미를 잃어 버리는 경우도 보았어요. > > 제 아들 같은 경우는 다른 과목을 다 잘하는데 한자를 못해서 또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어요. > 하지만 모든 과목을 다 잘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잘 하는 것은 칭찬해주고 못하는 것은 격려를 > 해주면서 자신감을 잃지않게 해야 합니다. > > 따님이 학교 공부를 거의 안하고 있는데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마냥 기다리고 있는 것 보담 > 따님이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게 무엇인지를 먼저 알기 위해 대화를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 > 그리고 그 쪽 방면으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가면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그러면 공부할 목적이 생기고 의욕도 생길거예요, > > 이렇게 제 홈페이 방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따님과 함께 더욱 다복한 가정 되시길 기도 드러요. > > 박 동주드림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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