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40개월 4세 남아를 키우고 있는 맘이랍니다.
박동주님의 책은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서점에서 처음 보았었는데요.
그때는 아이가 없던 터라, 앞부분만 읽다가 내려놓았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또 키우면서, 읽었던 부분들이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뒤지고, 또 서점에서 뒤져서 찾아냈답니다.
사실 표지 사진밖에 기억나지 않았었거든요. ^^ 어머님과 아드님의 다정한 모습 말이예요.

그래서 작년에 구입해서 한번 읽고, 요즘 또 읽고 있어요.
엄마 역할은 정말 한번 안다고 해서 끝이 아닌 것 같아요.
0~3세까지 한텀을 지낸 것 같은데,
이제 4세부터 엄마의 역할을 좀 더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 홈페이지도 와보게 되었구요.
일단은 여기 실린 글들도 잘 읽어보아야 되겠습니다.
책을 더 쓰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한권을 닳고 닳도록 읽는 것도 좋지만, 다른 각도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
저도 박동주님처럼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요.
참, 단아하신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
그럼...